합덕역 서해선 복선전철 공사

 

서해선 복선전철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경기도 화성 송산에서 충남 홍성을 잇는 서해권 물류 벨트 핵심 사업 중 하나로, 현재 전체 구간 평균 공정률은 91%로 사업 막바지에 다다른 상태입니다.

 

 

서해선 복선전철 합덕역은 충남 당진시 합덕읍 도리 16-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규모는 연면적(1,2층 면적 합계) 2.693.69m2(814평)로 2층 구조의 지상 역사입니다. 본선 선로는 4선, 고상홈(승강장의 종류) 2개소가 있습니다.

 

서해선(홍성∼화성송산) 복선 전철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국토부.2010.12)에 의하면 2031년까지의 수송수요는 1일 약 5.586명으로 예상됩니다.

 

 

 

 

해당 노선이 합덕을 지나면서 당진 합덕역이 합덕읍 도리에 예정돼 있으며, 역사가 건설되고 있습니다. 당진 합덕역 규모는 대지면적 1만4241m2(4307평), 연면적 2693.7m2(814평), 건축면적 1668m2(514평)으로, 지상 2층의 건물과 주차장(62면)이 마련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