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역 서해선 복선전철 공사

 

안중역 서해선 복선전철은 충남 홍성에서 경기도 화성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2023년 개통 예정입니다.

 

안중역은 지난 2021년 5월 안중역 일대 157만 평을 역세권 개발에 대비해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 고시까지 추진한 상태입니다.

 

 

국가 철도공단의 서해 복선전철 공정률 자료에 따르면, 2022년 4월 기준 전체 공정률은 84.2%, 안중역 노선이 계획되어 있는 6공구 노반공사의 경우 97%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선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안중역에서 서울까지 이동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체 구간 평균 공정률은 91%로 사업 막바지에 다다른 상태이며, 안중역 역사가 포함되어 있는 3공구의 노반공사는 100%를 달성했습니다. 통신시설, 신호시설, 차량기지 건설 사업은 60% 대에 머물고 있어 이 부분의 공정률이 내년 6월에 개통할 수 있을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